지구시민연합 충남지부 서산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산지회 활동가와 자원봉사자 학생 등 11명이 참가하였고,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에는 지구와 내가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맨발명상 시간을 체험했다. 특히 맨발명상을 하기 전에는 장생보법과 발바닥 용천혈을 알려주었고, 발에 집중할수 있는 기체조와 발차기 등으로 발의 감각을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학생들은 "해안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앞으로는 쓰레기를
오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앞두고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9일 충남국학원, 충남국학기공협회와 함께 국학원 1층 대강당에서 ‘지구시민의 날 BHP 명상캠페인-건강한 지구, 나부터 시작해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규희‧윤일규 국회의원, 김득응 충남도의원, 허욱 천안시의원, 이기춘 천안시체육국장, 김세화 전국BHP명사봉사단장, 권나은 국학원장, 최선열 충남국학원장을 비롯해 천안시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1부 제10회 천안시장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에 이어 2부 지구시민 BHP명상대회, 3부 천안 BHP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23일, 천안천에서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며 '아름다운 세상 지구시민 그린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학생 85명이 지구시민교육을 받고, 천안천에 EM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 줍기를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비가 많이 내려 추운 날씨에도 끝까지 참석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운동연합을 소개하였고, 지구시민교육을 하며 '물의 날'에 대한 의미와 지구시민으로서 해야 할 일을 설명한 후 지구시민 선언문을 함께 낭독했다. 이어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10월 20일 천안 백석동 한들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 2018 천안 친환경(ECO) 해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지구시민활동을 홍보했다.백석동생활폐기물소각시설 주민지원협의체가 주최하고, 천안시와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 이 페스티벌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역 주민에게 친환경 생활을 알리고 지구시민으로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을 소개했다.친환경 체험 부스에 지구시민 4개를 운영하여, △황토손수건 염색, 주물럭 비누 만들기 체험△러브핸즈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9월 15일 '우리고장 하천 살리기'라는 주제로 천안시 신부동 천안천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학생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지구시민운동연합에 대한 소개를 듣고,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한 후 이미 발효된 EM흙공을 천안천에 던졌다.자원봉사로 참가한 학생들은 "제가 만든 EM흙공으로 하천을 살릴 수 있다는 게 뿌듯해요.", "오늘 제가 만든 EM흙공이 발효되면 다시 와서 직접 던지고 싶어요.", "지구
충남 아산 현충사로 가는 길 아름다운 곡교천 은행나무길에서 우리고장 하천살리기 행사가 열렸다. 지난 14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 아산지회는 아산시내 중학생 40여 명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곡교천에 친환경 미생물 EM용액으로 발효시킨 황토 흙공을 던져 하천정화 활동을 펼쳤다.찌는 듯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하천정화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지구시민강사의 친환경 강의도 듣고 하천에 직접 흙공을 던져보며 스스로 지구환경 지킴이라는 의식을 키웠다.이날 참가한 박희라 학생은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주고 흙공을 던지며 뿌듯했다. 이제 일상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예산지부는 지난 25일 예산 지구시민클럽 사무실에서 물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하천 수질 정화에 사용할 EM 흙공과 친환경 세탁세제 만들기를 하였다. 이날 만든 EM 흙공은 4월 8일 예산천에 던져 하천 생테계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이날 회원들은 지구시민 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자신이 지구시민으로서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3일 충남 천안 불당천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과 충남지역 고등학생 자원봉사자 24명과 하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 활동은 BR뇌교육 불당지점에 모여 지구환경에 관한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환경을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다. 이후 불당천으로 이동해 EM흙공을 던지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던진 흙공은 사전에 제작하여 3주간의 발효를 거쳤다. 뒤이어 불당천 주변에 있는 쓰레기들을 주웠다. 벤자민학교 충남학습관 학생들은 앞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12일 충남 예산천에서 EM흙공 던지기와 예산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단월드 예산센터 회원들과 인근 지역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지난 4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예산천에 흙공을 던지고 하천 정화활동을 벌여왔다. 덕분에 하천의 물도 깨끗해지고 하천변에 있는 쓰레기들도 많이 줄어들었다. 한 참가자는 빈병과 쓰레기로 가득했던 다리 밑이 깨끗해진 것을 보고 그동안 노력한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하천을 깨끗하게 하는 EM흙공을 직접 만들어보고
지난 12일, 지구시민운동연합 충남지부는 천안 명쾌한해법학원에서 EM체험활동과 지구시민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에는 학원생과 시민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여했다. 지구시민교육 때는 지구환경 문제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동영상을 시청했다. 환경문제의 심각성 그리고 그 영향이 우리에게 미칠 것에 관해서 생각해보았다.이후 EM(유용미생물)이 어떤 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갔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어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져 넣거나, 비누나 치약 등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 참가자들은 EM을 활용하여 벌레퇴치제